전체 농가 면적 대비 스마트팜 보급률은 14% 수준이며, 정부는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마트농업 확산 정책을 적극 추진 중입니다.
2024.11.25 21:00:00
농식품혁신정책관
스마트농업정책과
< 보도 주요 내용 >
11월 25일(월)자 이투데이「해외선 앞다퉈 스마트팜 활성화, 국내는 도입률아직 1%대 불과」기사에서 “➊ 한국무역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주요 시설원예농가의 스마트팜 도입률은 아직 1%대에 불과, ➋ 국내 스마트팜 산업 활성화 및 스마트팜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업 육성 정책이 필요하다”라는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➊농식품부에서 파악한 스마트팜 면적은 전체의 14% 수준입니다.
2023년 말 기준으로 전체 시설원예 농가면적 약 55천ha 중 스마트온실 장비와 시설을 도입(정책사업 보급 기준)한 면적은 7,716ha로 우리나라 스마트팜 면적은 약 14%인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➋정부는 스마트농업과 연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스마트농업 전문 교육기관을 지정(2개소, ’24)하고, 전국4개의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스마트팜 창업교육과 임대 온실을 제공하고 있으며,벤처 사업화 자금 및 투자 컨설팅 제공, 수출 지원, 스마트팜모태펀드 조성 등 정책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수직농장 건립 등을 위한 입지규제를개선하는 등 스마트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