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추 가격은 하향 안정세로 접어들었으며, 정부는 할인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 부담 완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11.12 21:55:00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
< 주요 보도내용 >
11월 12일(월) 조선일보 「“올해 김장은 포기합니다”…金배추에 늘어난 ‘김포족’」, 서울경제 「“배춧값 이런데 김장 어떻게 해요”…‘김포족’늘더니‘이것’ 매출 확 뛰었다」기사에서 “배추, 무 등 주요 채소값 강세로 김장을 하지 않고 포장 김치를 사먹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배추 가격은 하향 안정세에 접어들었으며, 11월 12일 배추 도매가격은 평년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주재료인 배추·무 출하지역이 확대되고 출하물량이 늘어나 도·소매가격은 하향 안정세로 접어들었습니다. 11월 중순부터 최대 주산지인 호남지역 재배 물량 출하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면서 가격은 더욱 안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