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2024/2025년 딸기 정식(의향) 면적은전년보다 1.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에 따라 올해 생산량은 전년 수준 이상, 12월 출하 면적도 지난해보다 1.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딸기 가격은 더욱 안정세를 찾아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❷딸기 재배면적 확대와 작황 양호로 12월 딸기 공급은 원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름철 고온 영향으로 출하가 지연되는 등 초기 작황은 다소 부진하였으나,12월 들어 생육이 회복되었으며 전반적인 작황도 양호하여 12월 딸기 공급여건은 양호한 상황입니다.
<충남 논산지역 딸기 생육 상황>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한울 팀장은 “여름철 고온 영향으로 정식이 지연되고 초기 생육이 다소 부진했으나, 딸기 재배면적이 가장 넓은 충남 논산지역 작황은 매우 양호하고 주 출하지인 경남 산청, 진주, 밀양 등 지역도 12월 상순 이후 생육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라며, “전국적인 딸기 작황이 전년 대비 좋은 것으로 조사되어 딸기 성출하 시점인 12월 하순부터는 출하가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논산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는 “딸기 작황이 전반적으로 양호하고출하량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공급도 양호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딸기 생육은 11월에 비하여 회복되었으며, 현재 생육에도 특이 사항이 없어 12월 딸기 출하는 원활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❸ 정부는 생육관리협의체를 중심으로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기술 지도를확대하는 등 안정적인 과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