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목) 경향신문 「날개 단 계란값…3년 만에 한 판 ‘7000원대’ 오르나」 기사에서 “계란 가격이 12월 또는 1월엔 월간 기준으로 7000원을넘길 가능성이 크다.”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2024년 12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축산물 관측결과에 따르면 2024년 12월 계란 일일 평균 생산량은 5,194만개로 전년 동월 4,810만개 대비 약 8% 증가하였습니다. 계란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계란 소비량이 전년대비 월평균 7~10% 증가하여 현재 계란 수급 상황은 보합세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계란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됨에도 불구하고 마트, 유통업계 등의 할인행사 등에 따라 계란 소비자가격 변동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2025년도 설 성수기 계란수요 증가 등 수급 불균형에 대비하여 계란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관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