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수) 한국경제는「‘연례행사’ 여름별미 인상 삼계탕·냉면 값, 또 들썩」이라는 기사에서 “조류인플루엔자로 닭 공급 불안, 서울 삼계탕 한달새 0.8% 상승” 등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금년 5월 삼계탕용 닭 공급량은 전월 대비 11.8% 증가하였으며, 평균 도매가격은 보합세입니다.
5월 삼계탕 원료인 삼계용 닭(45~55호) 도축마릿수*는 1,615만 마리로전월보다 11.8% 증가하였으며, 도매가격**은 4월과 동일한 마리당 2,680원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공급이 불안정해 백숙용 영계가격이 20~30% 정도올라서 삼계탕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