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금) 매일경제 「계란값 5개월새 18% 급등 ‘에그플레이션’ 장기화하나」, 한국경제 「‘두달콩’ 들썩…달걀 4년來 최고」 기사에서 계란 도매 가격 상승에 관한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생산자단체의 가격고시의 관행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계란 가격 결정 체계가구축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투명한 계란 가격 결정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다양한정책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2018년도부터 계란유통센터를 구축하여 공판장개설을 유도하였으며 온라인 도매시장을 통한 거래 방식을 도입하였습니다. 또한 2024년도에는 관련 협회, 업계 등과 협의하여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계란 산지가격을 체계적으로 조사・발표하고 생산자단체의 가격고시는 폐지하는 것으로개선 방안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다만, 생산자단체의 반발로 현재 현장 적용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관련 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개별 농가, 유통인간 협상에 의하여 거래가격을 조정할 수 있도록 수급 관련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표준거래계약서를 통하여 합리적으로 계란을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안정적으로 현장에 정착될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국민이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계란 가격 정보를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하여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