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3월 14일(목)자 기사 「저소득층도 타격…올해 농식품 바우처 6개월밖에 못 쓴다」에서 “정부는 농식품 바우처 지급 대상 가구를 늘리면서 추가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자 지급 기간을 4개월 단축했다. 과일 등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지원이 줄어 저소득층 타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농식품부는 2020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농식품이용권(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 사업은 시범사업인 만큼 시범지역 및 지원 가구, 지원 기간 등을 확대·조정하면서 사업 설계를 보완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5년간 시범사업 추진 결과 등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전국 지자체 대상 본사업을 추진하여 저소득층에 안정적으로 식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