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13 기간 강설 등에 따른 과수 저온피해 제한적, 정부 지정출하 물량 공급 개시로 수급 안정
2025.04.15 13:29:53
유통소비정책관
원예경영과
<보도 주요 내용>
4월 14일(월) KBS 「배 ‘냉해’ 속수무책…하동․진주 수확감소 우려」, 연합뉴스 「‘춘사월 폭설’에 개화기 앞둔 강원 과수농가 저온 피해 우려」, 뉴시스 「정신줄 놓은 날씨에 과수 냉해피해 확산…농산물 물가 자극하나」 등 기사에서“❶ 지난달 급격히 떨어진 기온 탓에 배 재배농가 냉해피해”, “❷주말영하권 추위에 우박까지…결실 불량․조기낙과로 이어져, 과일 등 농산물 가격상승이 불가피할 것”등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❶ 3.29~4.1 기간중 나주, 순천, 상주, 진주 등에서 발생한 배 꽃눈 저온피해는인공수분 추가(1~2회) 실시, 보조장치 활용 등 수분관리 강화를 통해 적정 착과량확보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지자체 농업기술센터 등을 통해 피해 신고 지역을확인한 결과, 해당 기간은 배의 개화기 직전단계인 백뢰기로써, 당시 최저기온은 꽃눈에 저온 피해를 줄 수 있는 수준이었으나, 개화 전 단계에서 발생한 피해이므로 실제 피해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