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1월 13일(월)자 「“사진만 찍었어요”..‘졸업 꽃다발’도 중고 거래?」 방송에서 “꽃다발로 많이 사용되는 거베라의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평균 가격은 한단에 1만943원으로 1년 전보다 58%이상 올랐고”, “장미와 프리지어 값이 40% 이상 상승” 등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❶ 보도 내용은 전년 1월 전체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올해 졸업 기간인 1월1일부터1월 9일까지 평균 가격과 비교하였으나, 올해 졸업 기간 거베라, 장미,프리지어 등 화훼류 경매가격은 전년대비 1.2~10.5% 하락하였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화훼유통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졸업 기간거베라, 장미, 프리지어의 경매가격은 전년도 동일 졸업 기간(1월 1일부터 1월 9일)과 비교하면 거베라는 10,943원/단으로 전년 같은 기간(12,220원/단)대비 10.5% 하락하였으며,
장미는 16,125원/단으로 전년 같은 기간(16,381원/단) 대비 10.5% 하락하였고, 프리지어는 4,732원/단으로 전년 같은 기간(4,788원/단) 대비 1.2% 하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