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농자재 : ’26.2.2~2.20, 최대 25% / 주유소 ’26.1.26~2.16, 30원/l
또한, 설 기간 중 한파·대설 등 피해가 발생하면 농축산시설 복구비, 농작물 대파대 등 재난지원금과 재해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다.
➋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
농식품부는 이번 설 성수기 농축산물할인 지원에 총 566억원을 투입한다.대형마트 및 중소형마트 등에서는‘26.1.29부터 2.16까지19일간 설 성수품등 13개 품목*에 대해 최대 40% 할인을 추진한다. 다만 구입 단위가 큰 쌀은 예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정액할인(최대 4천원/20kg)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가격 모니터링단을 통해 할인 전후 가격을 점검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여 소비자에게 혜택이 온전히 돌아갈 수 있게하겠다.
* 배추, 무,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포도, 감귤류, 시금치, 쌀
전통시장에서 추진하는 설 온누리상품권(지류)환급행사는 참여시장을 대폭확대(’25. 160개소→ ’26. 200)하고, 소비자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온누리상품권 현장환급 부스를 통합운영하고, 모바일 대기방식을 시범 도입(웨이팅앱・키오스크 등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지역 편중으로 문제가 되었던농할상품권*(농축산물 할인 상품권)의경우 각 지역이 혜택을 고르게 받을 수 있도록인구수 등을 감안하여 예산을 배정하고 고령자가 우선 구매할 수 있는 날을 지정하였다.
정부가 지원하는 할인 이외에 생산자단체*, 유통업체, 식품기업도 자체 할인행사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히, 농협은 정부할인지원 의무 자부담 분 이외에 사과, 배, 한우 국거리, 계란 등 주요 설 성수품에 대해 최대 65% 특별 할인행사를 신규로 추진하며, 자조금단체는 한우, 한돈, 계란, 마늘 등 설 할인행사를확대하여 추진한다. 온라인도매시장에서도 설 성수품 할인 공급을 신규 추진하며, 온라인 거래 확대를 통해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 부담을완화할 예정이다.
* ’25년 40억원(농협 39, 자조금 1) → ’26년 50(농협 48, 자조금 2)
또한 설 선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선물세트도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농협은 과일, 축산물, 전통주, 홍삼 등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하여최대 50% 할인 공급하고, 중소과 선물세트(사과, 배)와 공급 여유 품목(포도, 귤, 배)등으로 구성한 혼합과일세트 공급도 확대한다.(’25 10만 세트→ ’26 20만) 이를 통해 공급이 부족한 선물용 사과(대과)수요를 분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밖에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우수제품, 전통주 선물세트 등도 할인 공급한다.
둘째, 국민들께서 설연휴를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공동체 중심의 돌봄 활동을 확대하고, 농식품 소비 및 관광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고령 1인 가구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 행복채우미(농협)등을 활용하여 안부 확인, 반찬 나눔 등을 실시한다. 특히, 농협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난방유를 할인 공급한다.(30원/l)
*농촌돌봄활동지원사업(‘26년 28억원)으로 농촌 지역주민 돌봄 방문서비스, 집수리 지원 등 실시
또한 한식문화공간 ‘이음’(서울 종로구 소재)과 농업박물관은 설 연휴기간에 개방*하고, 전통주 갤러리에서는 신년 기념 전통주 시음회(1~2월)를 추진한다.
*이음: 2.16일 정기휴관 / 국립농업박물관 설 당일(2.17) 휴관
이와 함께 우수 농식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식품부·농협이 공동으로 우리 술, 콩·쌀가공 제품, 청년 농업인이 생산한 제품 등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하여 홍보한다. 더불어 농촌체험·숙박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국립자연휴양림(45개소)과수목원(4개소)입장료를 면제한다.
* 세종수목원, 백두대간수목원, 한국자생식물원, 정원문화원
마지막으로 소비자, 농업인, 반려동물 등 모두가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사전예방과 단속을 강화한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 등 부정유통 단속(1.26~2.13)을 강화하고, 잔류농약 등 농산물 안전성조사, 도축장 위생점검도 강화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에도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여 대설·한파등에 대비한신속한복구 지원 체계를 유지한다.
연휴기간 운영하는 동물병원 정보를 제공(2.13~, 농식품부 누리집)해 응급 치료가 가능하도록 하고, 유기·유실 동물 발견시 즉시 신고·구조할 수 있는통합구조시스템도 운영(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내)한다.
설 전·후 일제 소독의 날을 지정하여 농장·차량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가축전염병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설 대비 성수품을 충분히 공급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농축산물 수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할인지원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지역경제활성화와 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이 되도록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