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국비 지원율 10%P 상향하여 지방정부 재원 부담을 완화하고, 현장 점검과 제도 보완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2026.09.21 15:49:06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
농촌소득정책과
< 주요 보도내용 >
9월 21일(월) 조선일보 「농어촌 1인당 月15만원 기본소득에 지자체 허리휜다」, 「기본소득에 시골 마트만 횡재? 김・고춧가루 가격 2배 올리기도」기사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지역의 지방재정 부담 어려움과 일부 면 지역에서의 특정 가맹점 소비 집중 및 일부 마트의 상품가격 인상에대한 내용 등을 보도하였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소멸 위기의 농어촌 지역 주민 대상으로매월 기본소득을 지급하여 지역 내 소비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선순환 및 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 활력 제고를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지자체 재정 부담과 관련하여 시범사업에 참여한 지방정부는 지출효율화,여유자금 활용, 지역재원 창출 등 지방재정 여력을 사전에 고려하여 공모에참여하였으며,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10개 군의 평균 기본소득 예산 부담 비중은 ’26년 세입세출예산총액(본예산)의 3% 수준입니다.
또한, 농식품부는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하여 ’27년 정부예산안에국비 지원율을 50%로 상향(40→50%)하여 시・도비와 군비의 부담을각각 5% 낮출 계획입니다.
면 지역 가맹점의 소비 집중과 관련해서는 지역 내 소비 여력 확대에 따른 것으로 가맹점과 신규 창업이 증가*하고,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운영하는이동장터 등 다양한 사례**와 함께 주민들의 자발적인 상생 사례가 나타나는등 공동체가 회복되는 긍정적인 성과들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러한 사례의 안착을 통해 소비 집중 문제를 완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 귀촌 청년 미용실·카페·음식점 창업, 면 내 첫 정육점·치킨집·여성의류점 창업 등 신규 창업 증가,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교통 불편지역 찾아가는 이동장터 운영 등
아울러, 보도된 일부 특정 면에 소재한 가맹점에서 상품가격을 인상한 사례에 대해서는 해당 지방정부와 함께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지역별로 지방정부와 가맹점의 주요 생필품 물가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는 등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인구와 관련해서는 시범사업 시행 초기부터 7월 말까지 10개 군의 인구는증가했으며, 전입 인구 중 수도권 및 인근 대도시에서의 전출이 41.4%입니다.농어촌이 살만한 곳으로 변모하여 사람이 돌아오고 정착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부처 내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 연계 지원 및 사회연대경제활성화 지원 등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 인구: ('25.9월) 31.9만 명 → ('26.7월) 33.5만 명(5.0%↑)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함께 시범사업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