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월) 세계일보 「장마·폭염 앞 채소값 들썩…물가 비상등」 기사에서“배추 한포기 가격은 3,679원으로 지난달(3,148원) 보다 16.87% 상승했다.”는내용 등 장마와 폭염으로 채소류 가격이 상승세이고, AI 발생으로 닭고기, 계란 등 가격도 오를 수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대부분 채소류는 서늘한 기후에 잘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 고온이 지속되는여름철에는 비교적 높은 가격 수준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금년에는 채소류 가격이 전년 또는 평년보다 안정된 상황입니다.
배추의 경우 6월 평균 소비자가격은 포기당 3,425원으로 전년(3,560)보다 3.8%낮고, 평년(3,827원)보다도 10.5% 낮은 수준입니다. 또한 기사에서 언급한 열무, 상추, 시금치도 전·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