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화) 자 동아일보 <산양 1000마리 떼죽음, 이동막은 ASF방역울타리 때문이었다>기사에서 ➀ 2023년 11월~2024년 5월 산양 집단폐사한 이유 중 하나가 ASF 방역을위해 설치한 울타리때문이고, ➁ ASF는 전염성이높아 감염멧돼지가 지나간 자리에도 바이러스가 남아, ASF가 전국으로 퍼졌을것이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① ‘23~’24년 겨울 산양의 집단폐사의 원인은 이례적인 폭설과 동결된토양으로인한 먹이부족, 그리고 폭설에서 먹이찾기 이동으로인한 탈진등이 주요 원인이며, 저지대에 설치된 ASF 방역울타리가일부 피해를키운 측면은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② 아프리카 돼지열병(ASF)는 ‘19년 10월 경기도 연천에서 처음 발생한이후, 강원, 충북, 경북까지 확산되었으나, 환경부는 야생멧돼지 집중포획, 폐사체 수거, 차단울타리 설치 등 집중대책을 추진하여 ASF확산을 저지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4년은 ‘23년에 비해 포획‧제거 건수는 증가한 반면, 양성률은25%이상 감소하였고, ’25년 1분기는 전년동기 대비 10% 수준으로 대폭감소함은 물론, ‘24년 6월 군위군을 마지막으로 신규 지역으로 추가확산도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