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월) 국민일보 「커지는 ‘밀크플레이션’ 공포... 하얗게 질린 식품업계」 기사에서 “지난달 세계 유제품 가격 지수는 2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FTA 체결에 따라 '26년부터 EU, 미국산 유제품 관세철폐로 수입 유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❶ 수입 비중이 높은 서유럽산 유제품 가격 하락으로 향후 국내 유제품 가격은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뭄 등 기상 여파로 원유 생산이 감소하여 오세아니아산 유제품 가격은상승세이나, 국내 수입 비중이 높은 서유럽산은 지난 2024년 8월 최고치 이후 점차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국내 유제품 가격은 점차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 국가별 국내 유제품 수입 비중 : (EU) 56.2%, (미국) 22.4%, (오세아니아)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