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자 서울경제 기사 “K-푸드 인기 못따라가는 정부 지원”에서 ‘K-푸드인기가 점점 거세지는 반면 정부의 체계적 지원은 아직 미미하며 정부의 글로벌 브랜드 육성 정책은 한류 스타 등을 통한 단발성 마케팅에 치중되어 있고 자본이 부족한 중소 식품 업체들은 정부의 지원이 조금 더 커졌으면 하는 바람을 늘 피력한다.’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농식품부는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① 수출농산물 생산기반 조성, ② 민간 수출 전문조직 육성, ③ 수출정보 제공, 수출 전용 자금 지원 등 수출 인프라 지원, ④ 물류 효율화·통관 지원, ⑤ 수출시장 개척·다변화 등 농식품 수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수출 확대 기조 하에서 농식품과 전후방(농기계, 비료, 스마트농업 등)의 수출산업화를 위해 ‘K-Food+수출 확대 추진본부’를 설치(1월)하고, 수시로 현장방문과 간담회(150여회)를 통해 업계 애로사항을 발굴·해소하는 등 수출기업을 밀착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대내외 여건이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농식품 수출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