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9월 23일(수) 충청남도 논산 화지중앙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환급행사에 참여한 상인들로부터 개선 의견 등 현장 반응을 청취하였다.
농식품부는 추석 기간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9월 3일(목)부터 9월30일(수)까지 대형마트, 중소형마트, 친환경매장, 로컬푸드직매장, 온라인몰 등에서 성수품을 포함한 국산 농축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국 300개 전통시장에서 9월 16일(수)부터 9월 20일(일)까지 국산 농축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행사를 추진하였다.
추석 기간 정부의 할인지원과 농협 등 유통업체의 할인행사를 통해 추석성수품에 대한 물가 부담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석을 1주일 앞두고 전국 22개 지역의 17개 전통시장과 36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조사한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19만 6,630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서 약 1.5% 하락하였다.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도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농할상품권 할인판매를 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소비자의 추석 성수품 비용 부담은 더 낮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문에서 김종구 차관은 추석을 앞둔 전통시장의 농축산물 판매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주요 성수품의 가격 및 수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환급행사에 참여한 시장 상인들을 만나 행사에 대한 현장 반응을 살피고, 애로사항 및개선 의견 등을 청취하였다.
김종구 차관은 “추석을 앞두고 국민들께서 성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도록 주요 농축산물의 가격과 수급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라며, “환급행사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부족한 점은 개선해전통시장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