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화)자 서울경제 「이대로는 사과값 또 오른다」 박철범 칼럼에서“❶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농가 보호를 위해 검역을 이유로 수입을 사실상막고 있고 장기적으로 사과 공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사과 가격은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❷ 일본이 요청한 수입에 대한 검역 분석이8단계 중 5단계에서 중단됐고 미국 등의 수입 요청에 대한 검역 분석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❸ 수입 시기를 다변화한 포도의 경우 국내 작황이 좋지 않아도 수입으로 가격 상승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이 안정적이다.” 등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❶ 사과 재배면적은 ‘02년 이후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며, 최근 10년간생산량은 기상재해로 생산이 감소한 ’20년 및 ‘23년을 제외하고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33년 생산량이 최근 5년 평균 수준으로유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병해충에 대한 수입위험분석 절차 취지는식물 수입과정에서 외래 병해충의 유입을 방지하거나 그 위험을 줄임으로써, 국내 작물재배 환경 및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과 재배면적은 ‘02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23년 33,789ha까지 증가하였으며, 최근 강원, 전북 산간지 등을 중심으로 면적이 증가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