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강수 상황·저수율·생육상황을 매일 점검하여 선제적으로 급수대책 추진
2022.06.07 14:56:43   농촌정책국  농업기반과

<보도내용>

 

  아주경제는 6월 7(),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일과 6일 차관 주재 가뭄 상황 점검회의와 가뭄대책 추진상황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잇달아 었다하지만 이미 심각한 가뭄으로 농가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라 정부 대책이 늦었다는 지적이 거세다.”라는 내용 등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해당 보도와 관련하여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초부터 강수 상황과 저수지 저수율 황 그리고 지역별 농작물 생육상황을 매일 점검하면서 선제적으로 물 부족 지역에 용수를 공급하는 급수대책을 추진해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2월 11일에는 마늘·양파 등 노지 월동작물의 주요 재배지역인 전남·경남·경북 3개 도에 각 5억 원씩 급수대책비 15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4월 29일에는 농업용수 부족 지역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8개 도에 50억 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하여 영농기 농업용수 부족 우려 지역에 대해 관정 개발간이양수장 설치 등 용수개발을 추진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기상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9개 시·도에 5월 26일 25억 원, 6월 5일 22억 원을 각각 지원하여 노지 밭작물 중심으로 가뭄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급수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매주 2회 지역별 밭 가뭄단계 정보를 지자체에 제공하고 있으며지자체·농촌진흥청·농어촌공사 등과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역별작물별 가뭄 상황과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있습니다.

 

  최근 6월 4일부터 6일 동안 내린 비로 대체로 농작물 생육에 도움이 많이 되었으나비가 적게 내린 지역을 중심으로 가뭄 상황 및 생육상황을 점검하여 최근 지원한 급수대책비를 용수 부족지역에 집중 지원하고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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