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을 위해 ’22년 예산 158억원 지원
2021.12.23 14:41:49   농업생명정책관  농산업정책과

우리부는 스마트팜 확산방안(’18.4, 관계부처 합동)에 따라 스마트농업 인력·기술의 확산 거점으로스마트팜 혁신밸리*2022년까지 전국 4개소에 조성하고 있습니다.

    * 스마트팜에 특화된 청년창업 보육, 스마트팜 임대, 기자재 실증을 핵심 기능으로 조성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창업 보육센터(평균 2ha/개소), 청년농에게 임대하는 임대형 스마트팜(6ha), 스마트팜 기업연구기관의 실증공간을 제공하는 스마트팜 실증단지(2ha)와 지원센터(빅데이터 센터 포함)로 구성됩니다.

우리부는 재정당국과 협의하여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청년농 육성, 데이터 수집 등 농업분야 공공적 성격, 스마트팜 기자재 산업 육성 등의 목적을 고려하여, '22년 예산으로 158억원(개소당 39.5억원)을 국비 지원할 계획입니다.

    * 재정당국과 협의결과, 조직 운영을 위한 일반관리비 등의 순수 운영비 성격은 국비 지원 제외

청년창업 보육센터는 청년농 육성을 위한 공간이므로 국비 100%로 교육비, 사업운영비 등 80억원(국비 100%, 개소당 20억원) 확보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스마트팜 실증단지에 대해서는 스마트팜 기자재 산업 육성 등을 위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역할을 고려하여 66억원을 지원합니다.

    * 전문 실증서비스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 위탁사업비 26억원(국비 50%, 개소당 6.6억원), 기업의 실증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기업 실증비용 지원 40억원(국비 50%, 개소당 10억원)

국내 스마트농업 데이터의 활용 기반 구축을 위해 혁신밸리 빅데이터센터의 데이터 수집활용을 위한 사업비(위탁사업비) 국비 12억원(개소당 3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향후 우리부는 ’21.11.29일 준공한 전북 김제와 ’21.12.15일 준공한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운영상황을 지속 점검하면서,

스마트팜 혁신밸리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은 계속 발굴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농림축산식품부 이(가) 창작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을 위해 ’22년 예산 158억원 지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