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부족 농가 임대사업소 농기계우선임대 조치 등 농업인 불편 최소화
2021.11.15 15:15:50   농업생명정책관  농기자재정책팀

 

언론 보도내용

□ 요소수 부족으로 트랙터·콤바인·경운기를 이용한 양파, 배추, 볏짚 사료 더미 운반 작업 등 겨울철 영농활동에 어려움 있음

 

동 보도내용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입장

□ “트랙터와 콤바인, 경운기 등 농기계도 화물차처럼 요소수가 필요”에 대하여
 ○ 요소수가 필요한 농기계는 ‘16년 이후 생산된 75마력 이상 트랙터, 콤바인이 해당되며, 경운기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농가에 보급된 요소수 필요 농기계는 트랙터 17천대, 콤바인 10천대 수준이며, 이는 농가 보유 전체 트랙터(383천대) 및 콤바인(79천대) 중 각각 4.6%, 12.5%로 낮은 수준입니다.
□ 정부는 요소수 부족에 따른 농업인 어려움 최소화를 위해 농기계 공동이용 지원 및 농협을 통한 농작업 대행 등을 조치하였습니다.
 ○ 요소수 부족으로 트랙터 작업이 어려운 경우, 전국 임대사업소*에서 보유 중인 트랙터를 우선 임대하도록 하였고,
     * 보유 트랙터 1,220대 중 요소수가 필요 없는 트랙터가 1,166대(96%)
 ○ 요소수가 불필요한 75마력 이상 트랙터 보유 농가를 파악해 농가 간 연계를 통해 농작업 대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농협 농작업 대행 서비스 가능 트랙터(75마력(56kw) 이상) 1,739대
 ○ 또한, 트랙터 제조업체(4개 업체)도 농업인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제조사별로 자사 대리점을 통해 요소수 부족 농가에 긴급 지원(약 3천 리터, 재고 소진 시까지)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정부는 농업인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자체, 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영농활동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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