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내용
□ 월동배추 도매가격이 두 달 사이(1~3월) 배 가까이 상승
○ 1월 한파 피해로 출하량 감소하면서 3월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파악
동 보도내용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입장
□ 1월 상순 한파 피해로 월동배추 공급량이 감소하면서 3월 배추 도매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 농식품부는 월동배추 저장물량 출하 시기인 3~4월 공급량 감소에 대비하여 월동배추 3천톤을 수매비축하였고, 2월 하순~4월 기간 동안 비축물량을 시장에 방출하여 가격 급등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 정부 비축물량 시장 방출 및 4월 이후 봄배추 물량이 출하되면서 4월 도매가격(전국 도매시장 상품가격 기준, 원/10kg)은 전년(’20년) 수준인 10,703원으로 형성되었습니다.
□ 5월 상순 도매가격은 월동배추 출하가 마무리되고 봄배추가 본격적으로 출하됨에 따라 3월 대비 약 16% 하락, 전년 대비 약 38% 하락한 8,664원으로 형성되었습니다.
< 배추 월별 도매가격(전국 도매시장 상품 가격 기준) >
(단위: 원/10kg)
구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21년 (소비자가격) | 5,972 (9,080) | 8,418 (11,413) | 10,347 (14,208) | 10,703 (15,633) | 8,664 (14,890) |
’20년 (소비자가격) | 10,326 (13,824) | 9,798 (13,098) | 9,639 (13,029) | 10,860 (13,524) | 13,875 (17,626) |
전년 대비 | -42.2% | -14.1% | +7.3% | -1.4% | -37.6% |
* 출처 : aT KAM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