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격, 4월 말 이후 봄배추 출하로 안정세
2021.05.17 15:06:32    원예산업과

 

언론 보도내용


□ 월동배추 도매가격이 두 달 사이(1~3월) 배 가까이 상승

 ○ 1월 한파 피해로 출하량 감소하면서 3월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파악


동 보도내용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입장


□ 1월 상순 한파 피해로 월동배추 공급량이 감소하면서 3월 배추 도매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 농식품부는 월동배추 저장물량 출하 시기인 3~4월 공급량 감소에 대비하여 월동배추 3천톤을 수매비축하였고, 2월 하순~4월 기간 동안 비축물량을 시장에 방출하여 가격 급등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 정부 비축물량 시장 방출 및 4월 이후 봄배추 물량이 출하되면서 4월 도매가격(전국 도매시장 상품가격 기준, 원/10kg)은 전년(’20년) 수준인 10,703원으로 형성되었습니다.


□ 5월 상순 도매가격은 월동배추 출하가 마무리되고 봄배추가 본격적으로 출하됨에 따라 3월 대비 약 16% 하락, 전년 대비 약 38% 하락한 8,664원으로 형성되었습니다.

 

< 배추 월별 도매가격(전국 도매시장 상품 가격 기준) >

(단위: /10kg)

구분

1

2

3

4

5

’21

(소비자가격)

5,972

(9,080)

8,418

(11,413)

10,347

(14,208)

10,703

(15,633)

8,664

(14,890)

’20

(소비자가격)

10,326

(13,824)

9,798

(13,098)

9,639

(13,029)

10,860

(13,524)

13,875

(17,626)

전년 대비

-42.2%

-14.1%

+7.3%

-1.4%

-37.6%

 

* 출처 : aT KA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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