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을 활용한

원산지표시 정보제공

안녕하세요!

농식품부의 새농이이에요!

여러분 챗봇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챗봇이란 기업용 메신저에

질문을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답변하여 사람과 대화하는

느낌을 주는 대화형 메신저입니다.

이미 여러 기업에서 사용 중이라

경험해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농식품부에서도 챗봇을 활용하여

원산지표시 방법 등 총 675건 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비대면을 선호하는 디지털 세대 심리에 부응하는 서비스 요구가 증대하고 기존의 담당자가 상담하던 '카카오플러스'의 불편사항을 업데이트할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원산지표시 방법 사전안내 창구를 운영하여 자율적 표시 유도를 활성화시키고자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챗봇상담을 실시하여 즉각적인 답변으로 상담 대기시간을 단축하였습니다.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원산지표시 방법 등 총 675건의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상담원의 직접 상담건수가 감소하여 업무 효율성이 증가하였습니다.

나아가, 원산지표시 관련 법령자료를 챗봇 창에 게시하여 교육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챗봇 제작 과정>

1.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원산지 관련 규정 정보 습득 및 상담 창구를 요구하였습니다.

2. 의견 분석 후, 챗봇 계획 및 기본구성안을 제작하였습니다.

3. '신설 챗봇 서비스 시행'을 온·오프라인으로 안내하고 '챗봇' 제작·운영에 대한 관심 유도와 편리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현재는 충북지역에서만 지원하는 서비스이므로 전국적 확산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제는 원산지표시 관련한 궁금증은

간단하고 편리하게 '챗봇'과 상담해보세요!

농식품부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