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제5편(코로나19도 이겨낸 농식품 수출)
임시사용자
혁신행정담당관
2020.09.06
1011

코로나19는 우리 삶을

많이 힘들게 했죠.

                            

항공편도 감소되고

운임비용이 상승하여

농식품 수출에도

많은 차질이 생겼었는데요.

 

이에 농식품부는

침체된 농식품 수출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항공편을 대신해서

선박을 활용하는 등

신속한 지원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였습니다!

                            

                                

 

추진 배경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항공편이 감소하고 운임비가 상승하면서 신선농산물 수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습니다.

외식업에도 경제침체가 찾아오면서 전반적으로 일반 농식품 해외소뵈 물량이 급감하였습니다.

 

게다가, 신규시장 개척에 필요한 마케팅 활동이 취소·연기되면서 피해가 지속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추진 성과 및 세부 추진 사항

이를 극복하고자 농식품부에서는 항공수출에서 선박수출로 변경하여 신선딸기 71톤 수출을 이루어내었으며, 수출물류비 34억 원을 추가확보하였습니다.

딸기 최대생산 시기(3월)의 선박 수출물량 71톤의 효과 (KREI, 4.28)

가격 지지 효과: 7.2원/Kg

소득 보전 효과: 1,129백만원

또한, 글로벌 유통채널과 연계한 온라인 판촉 등의 비대면 마케팅으로 신속 전환하여 피해를 최소화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농식품 수출 회복 및 전년대비 증가추세를 보였습니다.

* '20년 1분기 수출액은 1,744백만불로 전년동기대비 5.8% 상승

 

1. 농식품 수출 대응 TF를 구성하여 관계기관·업계의 애로사항을 중점적으로 소통하였습니다.

* (간담회) 애로사항 파악·해소 및 동향 파악, (상담센터) 국내외 피해상황 모니터링 및 상담 지원

 

2. 신선 딸기 항공운송의 대체 방안으로 해상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71톤의 수출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능성 용기와 선도유지기술(이산화탄소, 이산화염소 처리)을 활용한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3. 집중 판촉을 통해 인삼류(20.8%)와 유제품(16%)의 수출을 확대하였습니다.

 

4. 중국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내 한국식품관을 개하였습니다. (징동, 아마존, Qoo10 등)

 

5. 온라인 박람회 개설 및 모바일 회상 상담 알선, K-POP·기생출 등을 연계한 PPL을 적극 진행하였습니다.

 

 

선박 수출, 비대면 마케팅 등

신속한 지원으로 농식품 수출

회복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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