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주요 내용 >
9월 7일(월) 한국경제, 「연 250억 쓰고도...‘길냥이 중성화 사업’ 통계 제각각」 기사에서 ‘대구만 9만 마리 줄고, 6곳은 늘어 조사 기준 달라‧‧‧ 평가 체계 필요’, ‘7개 도시 전체 감소분은 약 8만 1,520마리인데 대구에서만 약 9만 3,730마리가 줄었다. 대구를 제외한 나머지 6개 도시는 오히려 1만 2,210마리(2.2%) 늘었다. 같은 기간 서울 길고양이는 3.6% 증가했다.’ 등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농식품부는 7대 특·광역시 대상으로 ’20년, ’22년, ’25년에 동일한 기준을 갖고 길고양이 개체수, 중성화 개체수 비율, 어린 고양이 비율을 조사하며 중성화 사업 효과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기사는 ‘22년과 ’25년 조사결과 및 추정치에 대해 언급하고, 7개 도시 전체 감소분인 8만 1,520마리에서 대구의 감소 수인 9만 3,730마리를 뺀 값으로 나머지 6개 시의 지역별 마릿수 증감을 반영하지 않고, 단순 계산으로 1만 2,210마리(2.2%) 늘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대구 포함 5개 시(대구, 부산, 인천, 대전, 광주)의 ‘25년 길고양이 개체수는 ‘22년 조사 당시 보다 약 149,462마리 감소했고, 특히 서울의 길고양이 개체수는 3.6% 증가했으나 중성화 효과를 확인하는 다른 지표인 중성화 개체율은 동일기간 10.2%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현재 중성화사업은 길고양이로 인해 지역 주민이 불편함을 겪는 지역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27년에는 특정 구역을 목표로 집중 중성화하는 방안도 고려하는 등 관계 전문가, 협회 의견수렴을 거쳐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