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주요 내용 >
9월 17일(수) 국민일보는「서민보양식 삼계탕 1만8000원 넘었다 더위 먹은 외식물가」라는 기사에서 “육계 1kg 산지 유통가격 6000원대 돌파, 닭고기 유통가 상승에 가격 강세” 등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금년 8월 삼계탕용 닭 공급량은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하였으며, 평균 도매가격은 6.9% 하락하였습니다.
8월 삼계탕 원료인 삼계용 닭 도축마릿수*는 전년 동월보다 3.2% 증가한 1,696만 마리였으며, 도매가격**은 kg당 4,470원으로 6.9% 하락하여 수급 및 가격은 안정적인 상황으로 “육계 1kg 산지 유통가격이 6,104원으로 올라서 삼계탕 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것”이라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삼계 도축마릿수: (‘24. 8월) 1,644만 마리 → (’25. 8월) 1,696 (전년比 3.2%↑)
** 삼계 도매가격: (‘24. 8월) 4,802원/kg → (’25. 8월) 4,470 (전년比 6.9%↓)
농식품부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에서 닭고기 할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닭고기 수급 및 가격 상황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면서 국내 닭고기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정부 할인 지원: 9.15~10.8일, 할인율 최대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