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주요 내용 >
9.13.(금) 서울신문「추석 ‘금사과’... 」, 이투데이「... 홍로 1개 8,000원...」등 기사에서 “❶ 홍로 1개에 8,000원...”, “홍로 5㎏ 도매가 예년보다 50% 높게 형성”, ❷ 최근 늦더위로 추석 사과 가격 급등 등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❶ 9월 12일 기준, 사과의 평균 소비자가격은 1개당 상품(上品) 2,456원, 중품(中品)은 1,890원 수준이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7.4%, 15.7% 낮은 수준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조사)
아울러, 2024년 8월부터 햇과일 본격 출하로 가격은 지속 하락하는 추세이며, 9월 상순 가격은 25,563원/10개으로 전년 대비 13.5% 하락하였습니다.
* 사과 소비자가격(원/10개, 上品) : (7월) 31,655원 → (8월) 29,977원 → (9월.上) 25,563원(전년비 13.5↓)
참고로 9월 12일 기준 전주 도매시장 홍로 도매가격은 평균 55,000원/10㎏, 전주 남부시장 홍로 소매가격은 평균 27,700원/10개입니다.
❷ 8월 고온으로 일부 피해가 있으나 전반적인 생육은 양호한 상황입니다. 또한, 농식품부는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9월 사과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1%~25%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추석 3주 전부터 1만 7천톤의 물량을 공급하고 있습니다.(평시 대비 3.5배)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농축산물을 최대 40% 할인받을 수 있도록 지원 중이며, 농식품부 장관이 직접 주재하는 수급점검회의도 매일 개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