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쌀값 안정을 위해 유통업체와 지속 노력
2024.06.05 18:30:00   식량정책관  식량정책과

 

< 보도 주요 내용 >

 

  65()자 조선일보 안 잡나 못 잡나쌀값 미스터리에서 산지쌀값은 지난해 10~12월 수확기 당시 20만원/80kg 안팎이었다가 5월에 19만원 아래로 지속 하락하고 있는 반면, 소비자 쌀값은 11개월 동안 연속 오름세를 이어오고 있다.”라면서, “전체 소비자물가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42.9%에서 52.7%로 둔화된 반면, 5월 쌀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6.7% 올라 물가 안정 조짐 속에서 소비자 쌀값이 고공행진하고 있다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소비자쌀값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조사에 따르면 작년 10월 평균 소비자쌀값은 59,100/20kg이었고 올해 4월 평균 소비자쌀값은 50,812/20kg으로 작년 10월 대비 약 14% 하락하였습니다.

 

  * (’23.10) 59,100(’23.11) 56,823(’23.12) 57,755(’24.1) 56,835 (’24.2) 55,862(’24.3) 52,897(’24.4) 50,812

 

  산지쌀값 역시 수확기(10~12) 20만원/80kg에서 지속 하락하여 5월 산지쌀값은 189,401원으로 수확기 대비 6.6% 하락하였습니다.

 

  벼가 쌀로 도정이 되어야만 판매될 수 있는 특성을 고려한다면, 도정단계 이후 생산원가와 소비자가격과의 차이는 소비자가격의 약 15% 수준으로, 소비자가격의 31%가 유통업체의 몫이라는 기사의 내용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울러 쌀은 도매시장을 경유하는 비중은 미미하고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도정을 거친 후 직거래하는 판매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농식품부는 쌀 소비자가격 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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