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산지의 ‘24년산 마늘·건고추 재배면적 증가로 향후 가격 안정화 기대되며, 마늘·고춧가루 가격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 노력중
2024.04.22 17:45:00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

< 보도 주요 내용 >

 

  422()자 서울경제 마늘 없는 마늘통닭 나올 판”... 김장철 아닌데 양념 수입가 폭등기사에서 김장철도 아닌데 국산도 아닌 수입 고춧루와 마늘이 이렇게 비싼 건 난생 처음등 마늘 및 고춧가루 가격 급등을 우려하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정부는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단가 지원을 지속하고, 시장 공급량 확대를 위해 수입비축 물량을 실수요업체 대상으로 공급 중입니다.

 

  깐마늘은 318일부터 납품단가 지원(2,000/kg)을 추진중이며, 고춧가루는 311일부터 납품단가 지원(2,000/kg) 중이고, ‘24.1월부터 시장 공급량 확대로 가격 안정을 위해 건고추 수입비축 물량을 실수요업체 및 고춧가루 가공업체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수입산 마늘과 고춧가루는 주요 수입국인 중국의 재고량 감소 등으로 가격이 전년보다 상승하였으나, 중국 산지의 ‘24년산 마늘, 건고추의 재배면적이 증가(마늘 전년비 15.3%, 건고추 1.9%) 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가격 강세는 완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늘·건고추 등 노지채소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작황 점검, 기술지도 및 지원 사항 발굴 등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붙임 마늘·고춧가루 수입동향 및 국내 수급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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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이(가) 창작한 해외 산지의 ‘24년산 마늘·건고추 재배면적 증가로 향후 가격 안정화 기대되며, 마늘·고춧가루 가격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 노력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