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햇과일 출하시까지 사과 지속 공급 등 물가 안정을 위한 선제적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4.03.15 19:21:19   유통소비정책관  원예경영과

<보도 주요 내용>

 

  315()자 뉴스1 물가 안정 대책 무색하게도...사과 10kg 경매가 14만원 돌파기사 등에서 사과 미시마 품종 10kg 경매가 141587, 경매 최고가는 182000”, 사과 10개당 소매가격은 3105등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경매가격은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폭이 크고 같은 품목이더라도 품종이나 품위, 출하물량 등에 따라 편차가 크게 날수 있습니다.

 

  사과 미시마 품종은 소비자 선호가 높아 가격이 비교적 높게 형성되고 있는 품종으로, 기사에서는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는 특품(特品) 가격만을 인용하였습니다.

  * 사과 미시마 상품(上品) 최고가는 (3.11)95(3.12)110(3.13)93(3.14)122천원 수준

 

  가장 많이 생산되어 국민이 흔히 소비하는 사과 후지 품종의 경우 314일 상품(上品) 기준 평균 가격은 67,477/10kg으로 기사에서 인용한 미시마 특품(特品) 평균가와는 74,110/10kg 차이가 있고, 최고가와는 114,523/10kg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장바구니 물가부담 완화를 위한 할인지원 등 지원 정책을 일관되게 이어가고 있으며, 314일 기준 소매가격은 27,680/10개로 기사에서 인용한 전일 30,105/10보다 2,425(8.1%) 하락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물가 안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지난해와 같은 생산감소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생육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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