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도매가격 상승에도 불구, 정부는 국민 체감 물가를 낮추기 위한 노력에 최선
2024.03.14 20:30:00   유통소비정책관  원예경영과

<보도 주요 내용>

 

  314()자 동아일보 1년새 2배 넘게 뛴 금사과10kg당 도매가격 9만원기사 등에서 사과 도매가격이 10kg9만원 안팎을 이어가고 있고, 배 도매가격은 15kg10만원을 넘겼다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기사에서 인용한 도매가격과는 달리 312일 기준 사과의 가락시장 경락가격은 10kg67,811원이며, 정부는 공급 확대, 할인 지원 등으로 국민들이 실제 체감하는 물가를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사에서 인용한 도매가격은 중도매인이 소매상과 소비자 등에게 판매하는 가격으로 도소매 성격이 혼재되어 있으며, 도매가격은 출하 물량, 상품의 품위 등과 함께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이 등락하는 특성이 있어 특정일의 가격을 기준으로 높고 낮음을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정부는 비정형과 지속 공급, 대체과일 공급 확대, 유통업체 납품단가 지원, 할인 지원 지속 등 국민의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도매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실제 국민들이 체감하는 소비자가격 상승률은 도매가격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입니다.

 

    ** ‘24.3월 평균 가격(사과) : (도매) 72,948/10kg(전년비 112.5%) (소매) 30,028/10(31.4%) ( ) : (도매) 97,480/15kg(전년비 196.3%) (소매) 42,970/10(54.3%)

 

  정부는 지난해와 같은 생산감소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생육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4년산 주요 과일의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과수 생육관리 협의체(1~)를 통해 냉해 예방 및 과수 화상병 약제 살포, 재해예방시설(열풍방상팬, 미세살수장치 등) 설치, 수세 관리 등을 지원하고, 중장기적으로 안정적 생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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