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식당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증가
2023.02.06 00:00:00   식품산업정책관  식품외식산업과

< 보도내용 >

 

  매일경제신문 26() 코로나 후폭풍에... 해외 한식당 300곳 폐업 기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

 

  농림축산식품부는 2개년에 걸쳐 해외 주요 도시 한식당 현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20년 대비 ’22년 해외 한식당 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증가하였습니다.

 

  * 세계 주요 16개국 18개 도시 소재 한식당 현황: (’20) 4,010(‘22) 4,112

** 중국 상해(464618), 베트남 호치민(239355), 캐나다 토론토(77118)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경기 위축 등으로 부진*하였으나, 국내 진출기업 매장이 해외 전체 한식당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이내 수준입니다.

 

  * (’19) 72개 기업 / 1,094개 매장 (’22년 잠정) 63개 기업 / 783개 매장

 

  현지 교민과 외국인이 운영하는 한식당이 대다수인 상황으로 코로나19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식 인기에 힘입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말까지 해외 한식당 현황 추가조사를 마무리하고, 코로나19 이전 대비 한식당 수 증감 상황을 정리·분석할 계획입니다.

 

  한편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의 한식 산업화 프로젝트* 등 현재 민간부문에서 한식 산업화 등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한 상황입니다.

 

  * 대한상의 주최 민간 주도의 국가발전프로젝트 주제로 한식 산업화를 선정하여 검토 중

 

  농림축산식품부는 민간과 적극 협력하여 연내 한식 글로벌 브랜딩 전략을 립하고, 우수 한식당 지정 사업을 확대하는 등 한식 확산 성과 가속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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