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안정적, 명절 전까지 수급안정 대책 차질 없이 추진
2023.09.19 19:55:07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20() 오후, 서울시 창동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추석이 1주일 정도 남은 시점에서 지난 831일 발표한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국민들이 역대 최고 수준의 성수품 공급* 및 할인지원** 등 수급 안정을 위한 정부의 정책을 체감하는지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공급계획 : 149천톤(평시 대비 163.4%, 전년 대비 103.0% 수준)

  ** 추석 할인지원 예산 : ‘23410억 원(‘22403억 원)

 

  919일 현재 14개 성수품의 공급량은 109천 톤으로 당일 계획 90천 톤 대122%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14개 성수품의 소비자가격도 지난해 추석 전 3주간 평균 가격 대비 7.2% 정도 낮아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이다.

 

  * 소비자가격(9.19, 전년 추석 3평균 대비) : 가중평균 7.2%, 배추 5,521/포기(22.9%), 2,240/(33.3), 양파 2,069/kg(19.2), 사과 29,884/10(1.1), 30,449/10(8.6), 돼지삼겹 2,672/100g(0.1), 한우등심 9,061/100g(9.8), 6,057/kg(7.7), 계란 6,313/특란30(4.7)

 

  정황근 장관은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함에 있어 전국적 생산 및 유통망을 가진 농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농식품부는 농협과 협력하여 추석 명절까지 국민 여러분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한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였다.

 

붙임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현장점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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