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는 메뉴
현재 페이지를 즐겨찾는 메뉴로 등록하시겠습니까?
(즐겨찾는 메뉴는 최근 등록한 5개 메뉴가 노출됩니다)
파주시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 파주에서 11건째, 전국은 32건으로 늘어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1월 29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정자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2개의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 이번에 양성으로 검출된 폐사체들은 환경부 소속 전문가가 11월 28일 울타리 점검 과정에서 발견해 파주시와 국립환경과학원에 신고했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채취 및 폐사체 매몰, 작업자 소독, 주변 방역작업 등 실시
○ 국립환경과학원은 11월 29일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파주에서 11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 전국적으로는 32건으로 늘어났다.
□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폐사체 2건도 울타리로 통제되고 있는 지역에서 발견됐다”라며, “2차 울타리 내 관·군 합동수색이 계속 진행 중으로, 폐사체 발견과 양성 확진이 더 늘어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이(가) 창작한 파주시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ASF 바이러스 검출, 보도참고자료(11.29,배포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