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언론 보도내용 |
□ 경기도 연천군 돼지 매몰지에서 침출수가 유출된 것과 관련해 정부의 ‘뒷북 대응이 논란을 낳고 있음’
ㅇ 농식품부 장관은 사건 나흘 뒤인 14일 오전에야 현장을 찾았음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ASF 중앙사고수습본부 해명내용
□ 뒷북 대응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일부 미흡했던 부분이 있었지만 정부와 지자체가 신속히 대응한 결과 수질 등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음
□ 11.10일 연천군은 침출수 유출을 확인한 즉시 도랑과 마거천에 유출된 침출수를 수중펌프와 준설차를 활용하여 제거하였음
ㅇ 침출수가 도랑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저류조를 만들었고, 도랑에 이중의 둑을 설치하여 추가 오염을 차단하였음
□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를 중심으로 연천군 매몰지 침출수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즉시 조치를 하였음
ㅇ 농식품부는 관계관 4명을 11.11일 상황 확인 즉시 현장에 파견하여 매몰작업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강화하였음
ㅇ 환경부는 11.11일 침출수 처리 등 연천군의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정수장 소독처리 강화를 긴급 유선통보했으며, 마거천과 임진강에 대한 수질검사를 11.12일부터 매일 실시하고 있음
□ 또한 농식품부와 환경부, 지자체는 매몰지 합동 점검팀을 구성하여 ASF 방역 과정에서 새롭게 조성된 매몰지 104개소를 11.12일부터 합동으로 점검하고 있음
□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은 대응 상황에 대해 수시로 보고를 받고 있었으며, 어느 정도 매몰 작업 등 수습이 된 이후 지금까지 조치한 것들이 제대로 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