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보도내용 |
□ 최근 4년(2015~2018년)간 임산물 14개 품목 380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농약과 중금속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음
○ 이중 고독성 농약 메소밀*이 검출된 대추 2건을 포함 총 6품목 21건의 친환경인증 임산물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이 취소되었음
* 고 위험군으로 분류되어 등록 취소된 농약임
| 동 보도내용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입장 |
□ 농관원은 친환경인증 농장에 대한 인증기관의 정기조사(연1회 심사+연1회 사후관리 조사)와는 별도로 인증 농장에 대한 불시 현장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 불시 현장점검 중 합성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된 농장에 대해서는 인증취소 및 출하연기·폐기 등의 조치를 하고 있으며,
○ 친환경임산물 재배농장에서 합성농약이 검출된 건(‘15~’18년)은 총 4건으로 모두 인증취소 처분과 함께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출하연기·폐기 등의 안전성 조치를 했습니다.
※ 일반농산물 등에서 검출된 메소밀(methomyl) 성분은 2011년부터 등록취소 되어 국내에서 생산·유통되지 않으며, 해당 성분은 과수류 등의 등록약제인 티오디카브(thiodicarb)의 2차 산물로 확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