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관측과 인공지능모형 예측시스템 개발 병행 추진 이투데이 설명
2019.07.24 15:38:29   유통소비정책관  

언론 보도내용

정부가 10억 원이 넘는 세금을 들여 개발한 농산물 가격 예측 인공지능의 부정확한 가격 예측이 농산물 수급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음

새롭게 자체시스템을 개발계획이나 적게 잡아도 1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어 부정확한 현재의 시스템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음

동 보도내용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입장

정부는 정책수립 및 농업인의 영농 의사결정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농업통계와 농업관측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장기적 관점에서 보다 정확한 농산물 수급예측 정보 제공을 위해 빅데이터AI(인공지능) 등 과학적 기법을 활용한 인공지능형 예측모형 개발도 병행 추진* 중에 있음

   * 1단계(’14. 6. ’17. 6.) : 5대 채소류의 생산유통소비 정보를 수집석하고 데이터 축적, 예측 알고리즘을 통한 수급정보 생성모델 개발

   * 2단계(’18. 9 ’23. 12) : 분산된 정보를 연계표준화하여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인공지능형 예측모형 고도화(딥러닝 학습기법 등) 추진

현 인공지능 모형 예측시스템은 아직 개발 초기 단계로 인공지능 모형의 특성상 충분한 정보축적과 학습에 상당한 기간 소요

현재는 1단계에서 개발한 예측모형을 생산유통 등 수급관련 데이터와 연동된 정보시스템을 통해 학습기간을 거쳐 보완개선하는 단계임

따라서 현 단계에서 정부의 수급정책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지 않으며, 정부의 수급 예측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님

정부는 영농 의사결정 등에 필요한 보다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통계청과 정보공유 강, 농업관측 고도화 등을 추진하는 한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망을 결합한 과학적 예측정보시스템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

향후 빅데이터 축, 충분한 학습기간을 거쳐 2차 개발이 완료되는 2023년경에는 현재보다 진일보한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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