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농식품바우처’시범사업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확정되지 않았음 경향신문, 연합뉴스 해명자료
2019.04.18 13:30:27   유통소비정책관  


언론 보도내용

취약계층에게 신선한 우리 농식품을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가 이르면 내년부터 도입된다.

가구당 지급 금액은 1인 가구 월 3만원, 2인 가구 42천원, 3인가구 52천원 수준으로 책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 농식품부는 모두 6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정과제인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도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의 타당성과 도입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바우처란 취약계층에 대한 보충적 영양 지원을 위해 국내산 농산물만 구입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의 식품지원으로,

2017년 사업 타당성 및 도입방안에 대한 정책연구를 거쳐, 20182개 지자체(강원 춘천, 전북 완주)에 현장적용과 사업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실증연구를 추진한 바 있습니다.

현재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검토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취약계층이 신선하고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국내 농업과의 연계방안을 검토하는 등 시범사업 도입을 관계 부처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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