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내용
통계청, 매년 2월 발표하던 연간 ‘도시근로자가구 소득’, 올해부턴 발표 안하기로... 농가와 격차 파악 힘들어져
농림축산식품부·통계청 입장
통계청은 통계 정확도 개선, 중복 통계 방지, 조사자 응답부담 경감을 위하여 ‘17년부터 가계동향조사*는 지출조사 중심으로 개편하고, 전국가구의 연소득은 가계금융복지조사를 통해 공표하기로 한 바 있음
* 가계동향조사 ‘소득’과 가계금융복지조사 ‘소득’ 간 정합성 등에 대한 지적이 있음
❍ 이에 따라, 가계동향조사에서 ‘(연간)도시근로자가구 소득’은 공표를 중지 하였으나, 분기소득은 계속 공표*하고 있으며 통계 이용자 요구에 따라 ‘도시근로자가구 소득’ 분석을 위한 원시 자료도 마이크로데이터 형태로 제공 중임
* 가계동향조사 소득부문은 매 분기(2월, 6월, 8월, 11월 등) 공표 예정
- 제공 자료는 원시 자료 분석 결과임을 명시하여 정책 참고자료 및 연구자료 등에 분석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음
농림축산식품부는 통계청이 제공한 원시 자료를 이용하여 ‘도시근로자가구 소득’ 등을 분석하고 농업정책 수립·추진과 각종 농업통계 비교 분석 자료로 활용 및 공개 배포 해 나갈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