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내용
“농림부와 통계청 재배면적 확정 발표 배 이상 차이”에 따라, 양파 산지폐기·정부수매 물량 확대, 농협 협동마케팅 재고량 전량 정부 인수, 근본적인 가격 정책 논의를 위한 국무총리 직속 민관 협의체 설치 요구(농민회 부산경남연맹 등 기자회견, 5.9)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농식품부는 통계청에서 조사한 양파·마늘 재배면적(4.27, 발표)을 토대로 농경연이 관측한 작황(단위면적 당 예상 생산량)을 반영하여 예상 생산량을 산출하고, 초과 공급량을 산정하여 중‧만생종 양파, 마늘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을 마련‧발표하였습니다.(4.30)
❍ 중‧만생종 양파는 평년 수요량 대비 초과 공급 예상량 178천톤에 대한 사전면적 조절 및 자율적 수급 조절 등 시장격리(113천톤), 소비 확대(45천톤), 정부 수매(20천톤)를 추진하고,
❍ 마늘은 초과 공급 예상량 42천톤에 대한 시장격리(24천톤), 소비 확대(12천톤), 수입산 대체(4천톤), 정부 수매(2천톤)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농식품부는 이러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 중 이며, 특히, 시장격리 효과 극대화를 위해 사전 면적조절, 품위 저하품 자율 감축 등에 생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