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했다던 유전자변형 유채 전국 곳곳서 또 발견” 뉴스1, 경향신문 해명자료
2018.05.04 17:59:57    

 

언론 보도내용

□ 지난해 LMO 유채가 발견된 지역에서 올해도 같은 유채가 잇따라 발견, 문제의 LMO 유채가 제초제에 견디는 ‘괴물 유채’라는 사실이 확인됨
 ○ 당국은 지난해 발견된 LMO 유채를 폐기 처분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완벽히 제거하지 못한 셈
 ○ 발생 지역의 오염방지 및 제거를 위해 민관합동 TF 필요


농림축산식품부 해명

□ 정부는 2017년 5월 LMO 유채가 처음 발견된 이후 전국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60개소의 발견 지역에 대해 폐기 조치한 바 있음
 ○ 아울러, 후속 조치로 땅속에 남아 있는 종자가 이후에도 발아 할 수 있어 작년에 LMO 유채가 발견된 전 지역에 대해서는 매년 봄과 가을 2회 이상 모니터링 및 제거작업을 실시해 나가고 있음
□ 금번에 보도된 5개 지역(경남 거제․통영, 전남 신안, 충남 예산․홍성)은 모두 지난해 LMO 유채가 발견되어 최소 2년 이상 관리하기로 한 곳임
○ 정부는 지난해 LMO 유채 발견지역 및 주변지역을 농촌진흥청, 국립종자원, 환경부, 지자체 및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조사반(‘17.10.20.∼)을 구성하여 관리하고 있음
   * 현재 제3차 민관합동조사가 진행 중(4.23.∼5.15.)에 있음
□ 또한, 정부는 작년 발견지역 이외 금년에 새로 유채를 재배하고 있는 곳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LMO 유채가 추가로 발견된 지역은 없다고 밝힘
   * 국립종자원을 중심으로 전국 유채 축제지 58개소에 대해 조사(‘18.3.7.∼현재)
□ 아울러, 농촌진흥청 주관(대학 참여)으로 LMO 유채 발견지역과 주변에 대한 농업생태계 오염방지와 제거를 위해 “LMO 유채 환경영향 최소화 연구”를 실시(‘17.11.∼’19.9.)하고 있음

 ○ ‘17년 국내에서 발견된 LMO 유채는 미국 몬산토 社에서 개발한 제초제 저항성을 가진 유채(GT73)로, 각각 식품용 및 사료용으로 안전성 승인(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농촌진흥청)을 거쳐 현재 수입 가능
  - 다만, 종자용으로는 국내 재배가 허용되지 않은 상황이며, 미국·호주·일본 등에서는 식용, 사료용, 종자용(재배용)으로 승인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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