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상황
2019.10.14 14:38:15   방역정책국  

(신고 현황) 10.12일 연천 도축장에서 신고된 의심축은 10.13일 음성으로 최종 확인되었고, 주말에는 추가 신고는 없었다.

(발생 현황) 9.16일 파주에서 처음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였고 최근 10.9일 연천에서 발생한 이래, 현재까지 4개 시 14건 발생하였다.

(파주·김포·연천의 수매 및 살처분 현황) 파주시, 김포시와 연천군 전체 잔여 돼지한 수매와 예방적 살처분이 진행되고 있다.

(수매신청) 어제까지 전체 수매대상 148개 농장 중 93개 농장에서 수매신청이 완료되었다.

(김포) 김포는 6개 농장에 대한 매가 완료되었고 8개 농장의 살처분이 모두 완료되었다.

(파주) 파주는 41개 농장에 대한 수매가 진행되었고 37개 농장의 살처분이 진행되었다.

(연천) 연천은 5개 농장에 대한 수매가 진행되었다.

수매는 신청농가별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수매가 완료 되는 농가별로 예방적 살처분이 진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와 환경부·국방부는 1013일 발표한 야생멧돼지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긴급대책에 따라 긴밀히 협력하여 추진해 나가고 있다.

  양돈농가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 단위의 방역 관리, 시설 보수 등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참고 > 야생멧돼지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긴급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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