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 분석‧전망) 철새 AI 항원 검출 상황, 과거 발생과 주변국 상황 등 고려 시, 12월~1월은 위험시기로 차단방역 강화 추진
* (12월∼1월) 철새가 가장 많이 서식하며, 그간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 검출과 가금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이 가장 많았던(약 47%) 시기
◈ (특별방역대책 추진) 그간 주요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 철새도래지 예찰 확대(88개소→96), 항원 검출지역 방역 강화, 가금농가에 대한 예찰·검사와 점검, 거점소독시설 확대 운영, 위험지역 가축(오리) 사육제한 등 예방적 방역조치 시행
* 야생조류 : 10월~12월 검사물량을 전년보다 16% 상향(11,350건), 현재까지 H5·H7형 항원 총 32건 검출(31건은 저병원성, 1건은 검사중)
* 가금류 : 10월 이후 총 10,145건(호) 검사결과 고병원성 없음
- 매월 2회 이상 전국 지자체와 방역 영상회의 개최, 농식품부 간부진 현장점검(총 12회) 등 현장방역 관리
❍ 12.13일 전국 가금 계열화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견 수렴, 방역평가 결과 미흡사항 개선과 소속 농가에 대한 지도 당부 예정
❍ 가금류 고병원성 AI 발생 즉시 ‘심각 단계’ 발령, AI 특별기동방역단 투입, 3km 예방 살처분, 발생 시‧군 7일간 이동제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