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장관, 미래가 있는 낙농산업 당부
2018.10.15 17:11:21   축산정책국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15() 09:4014:00, 대전 컨벤션센터(2층 그랜드볼륨)에서 개최하는 2018 국제낙농연맹(IDF, International Dairy Federation)* 연차총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 국제낙농연맹(IDF)1903년 발족하여 현재 52개국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FAO, Codex, OIE 등 국제기구의 공식협력기구로 세계낙농 보호 및 이해를 대변하는 기구

 

이번 총회에 세계 각국의 낙농인과 학계, 기업인들이 참여하여 학술행사·전시 등으로 다양한 최신정보와 성과를 공유한다.

 

또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지속 가능성과 낙농의 미래라는 주제로 낙농업의 갈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로 한국 낙농의 위상강화는 물론 유제품 수출확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개호 장관은 축사를 통해 “IDF 연차총회가 전 세계 낙농산업이 도약하는 발판으로 역할하길 기대하며, 미래가 있는 낙농산업을 위해 깊이 고민하고 소통을 통해 우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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