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비 중 가공식품 지출 증가율이 가장 높아
2018.10.12 16:44:47   식품산업정책관  

‘2017년 가계동향조사(통계청)를 바탕으로 가구의 가공식품 지출구조를 분석

최근의 인구구조 변화, 식생활 변화 등으로 가구의 식료품비(신선식품+가공식품+외식) 중 가공식품 지출 증가율(‘10~’17)이 가장 높았음

   - 가공식품(2.8%7.2%), 외식(3.15.1), 신선식품(0.034.0) 순으로 증가율이 높음

    * , 가구당 월평균 지출액(‘17)은 외식(341), 가공(195), 신선(180천원), 외식비중이 가장 높음

가공식품 분류별 지출비중(’17)곡물가공품(19.9%)과 당류 및 과자류(13.4%)가 가장 높음

   - 연평균(‘10~’17) 지출액 증가율은 과일가공품(15.5%), 기타식품(11.1%), 주류(9.0%)

품목별로도 식생활에서 편의성 중시, 1인가구 증가를 반영하여 맥주, 즉석·동결식품, 반찬류 지출액 비중이 빠르게 증가

    * 지출 점유비중(‘10’17) : 맥주(2.6%4.0), 즉석·동결식품(1.53.9), 반찬류(1.82.7)

소득 수준별, 가구주 연령별, 가구원 수별로 지출형태 상이

   - 1분위가구(소득하위 20%)의 가공식품 구입비는 5분위 가구(소득상위 20%) 가공식품구입비의 40%수준

   - 가구주 연령이 높을수록 직접조리를 하는데 사용되는 가공식품(양념류, 장류 등) 지출 비중이 높음

   - 1인가구의 경우 2인이상 가구에 비해 커피 등 기호성 식품의 비중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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