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여러분.. 늘 고맙습니다
배현자
2017.12.06
장애인시설 사회복지법인 계산원 이용인분들이 매년 겨울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것은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분들이 하루종일 정성스럽게 버무린 김장김치로부터입니다.

여러 해 동안 후원을 해주셔서 이제는 저희 이용인분들도
언제 농어촌공사 김장김치가 들어오는지를 알고 기대를 합니다.

“역시 한국농어촌공사 김장김치 맛은 최고야!” 라고 하며 금년 김장김치 맛도 평가합니다.
매년 많은 양을 후원해 주시는데 그 많은 김치가 일주일 만에 바닥이 납니다.
하루 3끼를 먹고 더욱이 맛이 있으니
평소에 김치를 좋아하지 않던 이용인분들도 많이많이만 주라고 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의 맛있는 김장김치는 저희 이용인분들 모두가 선호하는 맛이라
김치 등 야채를 먹지 않아 변비가 심한 이용인분들도
이 기간만큼은 식이섬유가 많은 김치를 많이 먹어서인지
변비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원활한 배변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추운 날씨에 하루종일 김장을 하시므로 온 몸이 뻐근하고 피곤한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분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받기만 하는 저희들은 죄송스럽지만,
저희 계산원 가족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도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 기쁘고
농어촌공사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이 두 배가 된답니다.

매년 여러 가지 모양으로 저희 계산원 가족들을 꼭 챙겨주시는
한국농어촌공사 정 승 사장님과 직원분들의 세심한 관심으로
저희 계산원 가족들은 금년 추운 겨울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신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