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4월 18일(목) 오전에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농촌 왕진버스 발대식』 에 참석했습니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촌의 의료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의 필요성 등을 알리고, 단양군 매포읍 지역 관내 약 300여명의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한방 및 치과 진료, 구강관리검사, 검안, 건강관리 교육 등 보건‧의료와 법률․세무상담, 농기계‧차량 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