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과·배·복숭아 저온 피해 없이 생육상황 맑음
총관리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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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과·배·복숭아 저온 피해 없이 생육상황 맑음

사과, 배 개화 현황 2023사과(완주)- 저온피해로 암술머리가 검게 변함, 2024사과(완주)- 만개한 모습, 2023배(나주)- 저온피해로 암술머리가 검게 변함, 2024배(나주)- 정상적으로 만개하여 벌이 수정 중, 작년에는 과수의 생육이 시작되는 3월에 이상 고온 - 꽃이 평년(4월11일~4월27일)보다 2~15일 빠르게 개화 - 3월말 저온, 4월말 서리 등으로 꽃눈 고사, 결실 불량 등 생산량 감소의 원인

사과·배 꽃, 평년보다 빠르고 작년보다는 늦게 핌 올해 개화 기간은 지역별로 평년보다 2~14일 빠르지만, 작년보다는 4일 빠르거나 8일 늦은 것으로 분석 작년과 같은 이상 저온이나 서리가 발생되지 않았으며, 향후 5월 초순까지 급격한 기온 하락은 없을 것으로 전망

과수 순조롭게 생육 중 사과 생육현황 지도 충주-60~70% 낙화 장수-낙화 완료, 청송-50% 개화 사과는 현재 꽃이 활짝 피는 시기이며 전국적으로 순조롭게 개화 진행 중. *낙화:수정 완료 후 꽃이 떨어짐

과수 순조롭게 생육 중 배 생육현황 지도 남양주-90% 낙화, 나주-과실 커가는 중 배는 지난 4월 4일 전후부터 꽃이 만개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안정적인 결실을 위한 인공수분 작업이 완료되고 정상적으로 착과

과수 순조롭게 생육 중 복숭아 생육현황 지도 이천-60~70% 낙화, 영천-낙화 완료 복숭아는 지난 4월초부터 개화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고 현재는 적화 작업이 진행중 *생육·관리 단계: 만개 > 수분 > 적화(알맞은 양의 착과를 위해 꽃을 따내는 것) > 적과(알맞은 양의 과실만 남기고 따버리는 것)

국민들이 과일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선제적인 생육관리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병해충 등 위험요소 대비, '과수생육관리협의체'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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